기관ㆍ단체소식

용신동, 어린 기부천사들의 사랑이야기

구립 햇살 어린이집 원생들 용신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전달

작성일 : 2018-02-15 16:38 기자 : 임혜주

 

설 명절을 맞은 동대문구 용신동 구립 햇살 어린이집천사 50여명이 방문해 사랑의 성금’ 2489백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해 명절에 훈훈함을 더했다.

 

해마다 햇살 어린이집에서는 원생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원생들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센터 업무 및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센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관해서도 알게 되는 기회도 가졌다.

 

기부문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식어가고 있는 시기에 어린이 천사들에 고사리 성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참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이형관 용신동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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