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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서울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극복 성금 2백여만 원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강남구 관내 저소득 시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 …

작성일 : 2022-01-21 10:29 기자 : 임혜주

왼쪽부터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퇴순옥 본부장과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2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에 성금 2백여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최순옥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로 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박병동 이사장은 이번 성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더불어, 관내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룰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였고, 강남구 선별진료소 지원근무 및 역학조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부서별 특화 봉사활동으로 강남청음복지관 방문 봉사, 코로나19 일상회복 재능 나눔, 고객안심차량 무상점검서비스, 강남경찰서 지역관서 도색봉사 등을 추진하여 전사적으로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이번 기부로 참여한 ‘2022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1998년 겨울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연말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모아진 성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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