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주식회사 안세, 임직원들과 4천만 원 기부하며 착한일터 가입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업무협약 맺고 본격적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작성일 : 2022-01-28 12:20 기자 : 임혜주

주식회사 안세 안병근 대표(왼쪽 세 번째)와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 네 번째)가 착한일터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주식회사 안세(회장 안병근)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였다.

 

착한일터에 가입한 주식회사 안세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천만 원과 법인에서 기부금 2천만 원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주식회사 안세는 나눔이 지속 성장의 버팀목임을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임직원과 회사가 힘을 합쳐 매칭그랜트 형태로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주식회사 안세 안병근 대표는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에 의미가 크다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랜 기간 동안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해져 착한일터 가입을 진행하게 된 것 같다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며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안세는 19753월에 창립하여 약 40여 년간 수출용 원·부자재의 생산, 가공을 위한 첨단 설비(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및 반도체 관련 등)의 중개무역과 수출입 무역 업무를 비롯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bio생명공학, 의료정보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을 개발해왔다.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1989년부터 현재까지 기부참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식회사 안세 안병근 회장은 2012년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10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10여 년 동안 꾸준한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회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로 활동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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