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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교회 ‘꽃, 길만 걷자’ 봄꽃축제 성대히 마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3)”

작성일 : 2018-04-08 15:57 기자 : 이민수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을 시기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였던 7, 만개한 벚꽃과 함께 많은 상춘객이 장안벚꽃로를 찾은 하루였다.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상춘객들이 몰려 봄의 향연을 즐기고 있는 장안벚꽃로를 마주하고 있는 성복교회(당회장 이태희)가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 길만 걷자라는 주제로 봄꽃축제를 47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는 색다르게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한 성복교회의 축제였다.

 

하나님을 모르고 좌절에 빠져 갈 길을 잃은 자들의 어깨에 살며시 전하는 복음의 축제였다. 성령의 인도 따라 복음을 들고 가는 곳에서 통곡과 회개와 변화와 새 역사의 창조가 어김없이 나타났던 이태희 목사의 증거와 주님의 사역을 안고 사는 복음의 축제였다.

 

13시부터 진행된 성복교회 2018 벚꽃축제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드로잉 아티스트 김진규의 간증과 어린이 뮤지컬, 꽃길걷기로 의미있는 봄꽃축제를 진행했다.

 

김진규 드로잉 아티스트

 

특히 김진규 드로잉 아티스트는 세상의 모든 일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라며 자신이 겪었던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새롭게 보이는 세계로의 입문, 동화나 상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속의 이야기 즉 영혼의 세계를 통해 구원받는 자들에 대한 놀라은 경험을 증거했다.

 

이태희 목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수십년간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역사를 증거하는 부흥사로서의 임무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하며

 

고통에 의한 아픔, 상처 등을 오늘 참석한 교인들과 함께 나누고 전파하여 아직도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또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교인들이라도 막연히 믿으면 천국으로 가겠지라는 믿음보다 구원받은 자녀들이 제일먼저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헌신도 봉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태희 목사는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총재,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전협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2017년 민족복음화 대성회 명예대회장, 수동기도원 원장, 성복교회 당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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