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6-02 19:23 기자 : 이민수
국악경연대회중-제비가 |
동대문문화원 문화학교 경기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2018 서울 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 출전해 수상을 했다.
5월 31일(목) 17개 문화원 25팀 279명이 참가한 국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후보인 김금숙 선생이 지도하는 경기민요반이 ‘경기민요 좌창 12잡가 중 제비가’와 ‘장기타령’ 으로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하였고 6월 1일(금) 무용경연대회는 15개 문화원 20팀 194명이 참가하여‘부채입춤’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원 수강생들로 그동안 쌓아 온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동대문구의 문화원의 명성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