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9-19 15:09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동대문소방서 상황근무실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가 오는 21부터 27일까지 추석절 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326명 동원,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장비 41대의 출동태세 확립으로 재난발생 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 활동 강화 ▲청량리역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이다.
한편, 동대문소방서는 21일 오후 2시 청량리역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혈압·혈당 체크 등의 기초 건강상담과 응급처치 체험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