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9-21 18:29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 소재 청량리역사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 운영하고 있는 모습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가 추석연휴 전날인 21일 오후에 청량리 역사를 찾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동대문소방서 직원은 물론, 의용소방대원까지 참석하여 진행 한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시민 스스로가 예방하고 대처 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AED사용법 교육 ▲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교육 ▲소방 포토존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진행 하였다.
한편, 동대문소방서는 21부터 27일까지 추석절 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