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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한약재 화재재현 실험결과 발표

지난 한달간 한약재 ‘홍화씨 차가버섯, 쑥뜸, 아마씨 등 화재재현실험 진행

작성일 : 2018-10-08 15:48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동대문구 관내 경동시장내 한약제분소 모습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국내 한약재 거래량의 약 70퍼센트가 유통되는 한약재 전문시장인 동대문구 약령시장에 주로 유통되는 건강보조식품인 한약재(홍화씨, 차가버섯, 쑥뜸, 아마씨)에서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자 지난 달 10여일에 걸쳐 화재재현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약재를 볶음과 분쇄 후 잠열상태로 방치하면 산화반응에 의해 열이 축적되어 자연발화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실험은 화재의 위험성과 발화 메카니즘을 분석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 되었다.

 

임성태 화재조사관은 “한약재의 제분작업 후 충분히 열을 방출하는 방열작업을 거쳐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화재재현실험 결과를 지역 상인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