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10-12 17:18 기자 : 임혜주
삼육병원에서 진행된 2018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한 동대문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11일 오후 3시 동대문구 관내 삼육서울병원에서 구청, 경찰서 등 14개 유관기관과 337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동대문구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병원 리모델링 공사중 화재로 인해 급격한 연소확대 및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병원관계인의 초동대처 능력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신속한 인명대피와 구조, 효과적인 사태수습 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