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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화재에 강한 서울 안전마을” 조성 나서

작성일 : 2018-10-23 17:42 기자 : 이민수

안전마을 만들기 나선 동대문소방서에서 분말 소화기를 기증하고 있다.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동대문구 이문1동과 전농1동에서 주택화재 피해저감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 통장, 의용소방대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에 강한 서울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화재에 강한 서울 안전마을이란 소방차 통행 곤란지역이나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보이는소화기와 소방차 진입 통행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안전마을 조성사업에 소방서는 보이는소화기 100여개를 설치 현판 제막식 지역 통장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무상보급 지역주민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였다.

 

특히, 의용소방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 등 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취약계층 주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서는 향후에 소방차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마을 진입로에 정차금지 지대를 추가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조성된 안전마을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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