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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일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 실시

오후 2시, 소방차 양보의식 교육 위한 소방차 동승체험 프로그램도 병행...‘소방출동로=생명로’ 의식 일깨워

작성일 : 2019-03-19 17:40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소방차 길터주기

 

[자치행정신문 임혜주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20() 오후 2, 전국 민방위 훈련 시에 소방차 길 터주기를 국민 참여훈련으로 일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의식을 일깨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경남 18개 소방서가 지역별로 선정한 소방차 진입 장애지역이나 주요 정체도로 195곳에서 실제 출동과 같이 소방차의 사이렌을 켜고 이동한다.

 

특히 이번 훈련 시에는 일반인도 소방차에 동승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체험 희망자는 가까운 관할 소방서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의 목적지가 내 가족, 내 집이라는 의식이 생명을 살리고 재산을 보호하는 양보의 시작이라며 도민 모두가 길 위의 모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자동차가 긴급 출동하는 경우 길 터주기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방통행로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으로 최대한 붙어 진로를 양보하고 긴급차가 지나갈 때까지 일시정지한다.

 

둘째, 일반도로에서는 긴급차가 진행하는 차로의 우측 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 방향으로 양보하고, 좌측 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좌측으로 양보한다.

 

셋째, 교차로와 그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한다.

 

넷째,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이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차량과 보행자 모두 잠시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