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6-04 16:08 기자 : 임혜주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와 동대문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명범)가 서울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안전취약계층 안전용품 지원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4일 오후 1시 동대문주거복지센터(센터장 양경모)와 서울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안전취약계층 안전용품 지원식을 개최 했다.
이날 동대문주거복지센터는 동대문구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화재사고에 취약한 노인가정 및 수급자 세대에 대한 사고예방사업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동대문소방서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500여점을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동대문소방서는 이번에 지원 받은 주택용소방시설을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주거안전취약 세대에 이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