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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 투리, 경남을 누비다!

베테랑 인명구조견 늘찬 은퇴 이후 ‘투리’ 도입

작성일 : 2020-10-25 12:44 기자 : 정구한

- 도입 후 4개월, 벌써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인면구조견 투리 구조 모습

 

지난 6, 8년 간 15명을 구조한 베테랑 인명구조견 늘찬(11)의 은퇴 이후 신규 인명구조견 투리(2)가 도입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인명구조견 투리는 저먼 세퍼트 종으로 201712월부터 ~ 20206월까지 중앙119구조본부의 인명구조견센터에서 2년여의 양성과정을 거쳐 경남소방본부에 612일에 도입되어 담당 핸들러(산청소방서 소방위 박기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7월부터 본격적인 출동에 투입된 투리는 지난 9월까지 총 5회의 인명구조·수색 임무에 투입되었고 현재까지 인명구조 2, 사망자 발견 1명의 성과를 냈다.

 

- 5: 인명구조 2(생존), 사망 1, 타 기관 발견 2(경찰 등)

 

특히 지난 8월에는 합천군의 치매 질환자 실종신고에 따라 사건 투입 2시간 동안 42km를 수색하여 탈수상태인 구조대상자(86/)를 발견하여 병원에 이송하였고 9월에는 지리산 야간 등산객 조난신고에 따라 사건 투입 30분 만에 실족한 조난자(30/)를 구조하였다.

 

인명구조견은 사람과 비교해 1만 배 이상의 후각 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으로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위치를 탐색하여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상시에는 수색 및 복종, 장애물 통과훈련으로 임무 수행능력을 기르고 산악, 붕괴, 조난자 수색에 동원되어 인명구조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리산 및 덕유산, 백운산 등 산악지역이 많은 경남지역에서 인명구조견은 인명구조 및 수색에 큰 도움이 된다3두의 인명구조견(그링고, 투리, 우리)이 도민의 부름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훈련·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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