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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소방, 코로나19 백신접종 적극 동참!

작성일 : 2021-04-30 19:33 기자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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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표 작성
 

 

동대문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30일 현재까지 병원 예약률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은 사회필수 조기면역력 방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기간 중 개인별 의료기관 내원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차 접종은 지난달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미 접종을 마쳤고, 이번 2차 접종은 1992년 이후 출생자와 1차 접종자를 제외한 인원이 대상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는 예약 의료기관에 내원해 담당의사와 건강상태 등 상담 후 주사하며, 이상반응 확인을 위해 해당 의료기관에서 15분에서 30분 대기한 후 귀가하는 것을 방침으로 이상반응에 대한 불필요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상담, 접종일 휴가 등 복무지침을 사전 시달한 바 있다.

 

이번, 백신접종은 임신·기저질환·장기교육 등 불가자를 제외하고 높은 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1차 접종 직원을 통한 간접경험, ▲업무 특성상 코로나 19 위험성 숙지, ▲국민건강에 대한 직업적 사명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정일 소방서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확보에 총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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