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소식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55명 화상환자 ’도와

판매수익금 전액 의료취약계층 화상환자 치료비… 네이버 해피빈서 기부 캠페인도 병행

작성일 : 2017-11-10 14:32 기자 : 이민수

2018년도 탁상용 달력 표지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뜨거운 화염 속에 거침없이 뛰어들어 화마(火魔)와 싸우는 소방관들이 저소득층 화상(火傷)환자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소방방화복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올해도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119일부터 19일까지(두 달 간) 오프라인 5개 판매처에서 일제히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막대한 치료비와 수술비로 고통받는 의료취약계층 화상환자 치료에 쓰인다.

 

'18년도 달력은 지난 4월 열린 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으며, 뜻을 같이한 사진작가 오중석 씨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완성됐다. GS SHOP은 디자인 등 제작에 소요된 비용 2,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판매수익금 전액도 기부한다.

 

달력은 탁상용, 벽걸이용 2종류이며, 가격은 긴급신고 전화번호인 ‘119’의 의미를 살려 1부당 11,900원이다. 시는 우선 1차로 8,700부를 제작해 판매하고 추후 판매추이를 보고 추가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판매처를 기존 1(GS SHOP)에서 3(GS SHOP, 텐바이텐, 29CM)으로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2(텐바이텐 대학로점, DDP)을 새롭게 추가해 달력 실물을 보고 구입할 수 있게 했다.

 

‘2018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판매처

온라인

GS SHOP(http://www.gsshop.com/deal/deal.gs?dealNo=28398630&utm_source=kakao&utm_medium=sns&utm_campaign)

텐바이텐(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828808)

29CM(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181022)

오프라인

텐바이텐 대학로점(종로구 대학로1231 자유빌딩 1)

텐바이텐 DDP(중구 을지로 281 DDP 살림터 1)

 

, 올해부터는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이어진 소방관과 화상환자의 두 번째 인연’(11.9.~1.19. 목표금액 1,190,000)이라는 이름의 나눔기부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금액제한 없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화상환자에게 전달된다.

 

2015년 시작된 몸짱 소방관 달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4년간 총 26,729부가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합친 총 23,828만 원은 화상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돼 지금까지 총 55(1인 평균 4332천 원 지원)의 의료취약계층 중증 화상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