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소식

동대문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입주식 행사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에 해당하는 화재피해 가정 지원

작성일 : 2017-11-30 15:56 기자 : 임혜주

자료제공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30일 오후 2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S-OIL 협조로 지난달 8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동대문구 전농동 거주 구민의 보금자리를 복구해 입주식을 갖고 주택용기초소방시설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구대상은 지난달 8일 발생한 화재로 집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주택이다. 거주인 몽골인 나000()씨는 20153월부터 현재까지 몽골에서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입국하여 고려대학교 등 에서 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 중 이었으며, 현재 학업과 병행해 애를 키우고 생활하고 있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화재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소방서에서는 피해가정의 재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화재피해복구재활지원단을 구성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직원,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화재 피해물 청소를 시작으로 동대문구청과 전농1동주민센터,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1개월 간 복구에 매진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 대상은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에 해당하는 화재피해 가정으로 소방서장 추천으로 서울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심의해 선정한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은 저소득 사회보호계층의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화재피해를 입고도 신체상, 재산상의 문제로 빨리 복구를 할 수 없는 세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119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잔존물 청소 등 복구지원과 제조물 책임법에 의한 보상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