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소식

동대문구, 화생방 테러 대응 훈련 실시

28일 화생방 테러 가상 설정 훈련 실시 … 관‧경‧군 120명 참여

작성일 : 2018-09-29 09:29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로 다수의 사상이 발생한 가상훈련 상황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에서 불상자에 의한 폭발물 및 화생방 테러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실제 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 상황 전파 등 효율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동대문경찰서 주관으로 28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청사 1층 광장에서 관경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생방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221연대, 21화생방대대 등 5개 기관과 구급차, 순찰차, 펌프차, 화생방 대응 장치 등 각종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폭발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변지역 피폭에 따른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하는 초기단계, 폭발물 제거 및 오염물질을 판독하는 현장대응 단계, 건물 내 정밀수색 및 범인검거를 위한 수사 등의 사후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을 통해 시설관계자 신고체계 및 초기 상황대처와 경찰, 소방 등의 통제선 구축 및 화재 진압의 초등조치 능력을 강화하고 부상자구호, 오염물질의 판독, 제독 등 기능별 현장조치 능력을 배양하며 관계기관 합동 테러대응 공조체계 강화 및 발전을 도출하기 위함이었다.

 

훈련을 마치고 유관기관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홍연 부구청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보면서 관군경의 유기적인 합동 훈련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생각하며 상황발생시 협력을 바탕으로 테러 및 재난 상황에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근창 중령(3298 부대장)은 이번 훈련을 준비해준 동대문경찰서 관계자 및 구청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통합방위협력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생방 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황 대처에 대한 조치등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평을 통해 전하고

 

김홍근 서장은 총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은 유비무한의 자세로 상황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조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각 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합동 대응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