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멈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캠페인
작성일 : 2019-04-22 18:15 기자 : 임혜주
지난 20일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개최된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선농대제에 참가한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
동대문경찰서(총경 마경석)가 지난 4월 20일 동대문구 ‘2019 선농대제’ 행사에 참가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사에 참가한 노인 방문객 중점으로 교통안전홍보 및 『어르신 운전 중』 실버마크 스티커 및 효자손, 안전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나눠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동대문경찰서 교통과는, 동대문구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약자 유형별 맞춤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