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소식

동대문구, 청소년 K-TOP 밴드 경연대회 성료

본선진출 16개팀 화합과 소통의 무대···대광고등학교 최우수상

작성일 : 2018-01-18 10:53 기자 : 이민수

대상을 받은 동대문구 대광고등학교팀의 공연모습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연주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응원 나온 학부모와 관객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열정적인 박수로 화답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정겹다.

 

동대문경찰서(총경 김홍근) 여성청소년과(경정 김영범)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 문화홀에서 지난 12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TOP’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자살예방과 왕따없는 학교, 학부모·선생님과의 소통, 친구들 간 배려와 협력을 목적으로 3회째를 맞아 지난해 12월부터 각 팀별 연주 동영상을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하고, 지난 19일 본선 진출 32개팀이 경쟁하여, 1215시 롯데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본선을 통과한 16개팀(중등 7개팀, 고등 9개팀)이 결선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맘껏 표현한 무대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금과 동대문경찰서장 상장, 푸짐한 상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즐거움을 주었다.

 

입상자를 선정하는 자리에서 오늘 대회 참가팀 모두가 대상감이라며 중등부 최우수상 Sempre 18th(경희중학교) 우수상 206호 친구들(연합) 고등부 대상 대광고등학교 최우수상 하루 전 한 시간 삼십분(아현산업고) 우수상 밴드의 시대(경희여자고등학교) 인기상 동명(리라아트고) 응원상 런치세트(해성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대광고등학교 밴드팀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쁜 마음으로 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들의 충만한 끼를 바라본 김홍근 동대문경찰서장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모습" 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