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소식

‘실제상황처럼’ 폭발물 테러 대비 훈련 실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피해상황 복구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점검

작성일 : 2018-04-17 20:20 기자 : 이민수

종합상황실에서 기관의 신속대응체제 유지를 위한 대책회의 모습

 

41714시 동대문구 관내 지하철 2호선 용두역에서 6개 기관(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청, 보건소, 동대문소방서, 221연대, 서울교통공사 용두역)이 참석해 동대문경찰서가 주관으로 폭발물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지하1층 화장실 앞 쓰레기통에서 소리와 함께 폭발물이 터졌다는 112신고가 들어왔다. 폭발로 인해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민간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4:00분 상황발생으로 서울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의 발령으로 대응1단계조치를 시작으로 용두역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대피하였으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이어 화생방탐지와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군부대의 경계태세유지와 작전개시 등 체계적인 훈련으로 어수선하던 장내는 점차 안정이 되어갔다.

 

이번 통합훈련은 국내·외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무고한 민간인(Soft Target)을 대상으로 한 테러사건 및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테러에 대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대응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동대문구청과 동대문소방서는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 인력을 지원하는 등 피해상황 복구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맡았다.

 

김홍근 동대문경찰서장은·북 해빙무드를 틈탄 후방테러가능성 등 테러의 위협에 대한 테러대응태세 확립 및 유관기관 상호 협력체계의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