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까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
작성일 : 2018-02-23 17:13 기자 : 임혜주
2018년 비전세움학기 프로그램 진행 모습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월 20일~23일까지 마달피 청소년수련원 및 본교 대강당에서 2018년 비전세움학기를 개최했다.
비전세움이란 정규학기 시작 전, 대학의 새내기들에게 학교와 해당 전공에 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대학생활 초기단계부터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도록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졸업시까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삼육보건대학교의 교육이념과 비전을 이해하고 삼육보건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함양시키며 대학수업에 필요한 기초학승능력을 진단하고 대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소양 함양함은 물로 전공에 대한 비전을 토대로 자신의 진로계획을 설계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비전세움 프로그램 첫째날 마달피삼육수련원으로 이동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오리엔티어링 ▲짚라인 ▲드론·VR체험 ▲36 Got Talent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둘쩨날 ▲비전나눔 ▲36세바시 ▲U&I성격유형 검사가 있었다.
셋째날은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학과자율프로그램 ▲명사초청특강 ▲스마트 문제해결 대회 ▲기초학습능력검사 ▲비전UP 자원관리능력 선택 특강 등에 참여했으며, 넷째날 ▲토크콘서트 ▲마술로 만나는 인문학 ▲음악공연 ▲학사안내 ▲미래직장방문 등의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은 “비전세움학기는 처음 접하는 낯선 대학생활에 앞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막연했던 전공이 조금은 구체화된 것 같다.”며 “이러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도 받고 대학생활에 적응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