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중화중, 지역사회에 도서관의 문을 열다

9일 중랑구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도서관 개관식 개최

작성일 : 2019-11-27 15:02 기자 : 이민수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중화중학교(교장 백해룡)129() 15시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책으로 날다라는 뜻의 중화중학교 <책나래 도서관>은 중랑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 개방형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개관식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석한다.

 

평일에는 15~20(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주말에는 10~18시에 누구나 중화중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독서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는 작가와의 대화를 개관식 전, 913:20에 진행한다.

 

강연자인 이철환 작가는 연탄길, 위로등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2000년부터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화중학교 도서관은 다양한 독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두 달여간의 리모델링을 거쳤다.

 

기존의 건물을 재구조화해 더 많은 장서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돌 마루 및 좌식 책상, 바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책상을 설치하고, VR동아리실 독서실 등을 갖추었다.

 

또한 어린이용 도서를 비치하는 등 중화중학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

 

중화중학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이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화중학교 관계자는 새로운 도서관이 여러 사람이 책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깊이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화중학교는 새로 증축한 진로활동실 오케스트라실 과학실 에코스쿨 또한 이날 공개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이다.

 

오케스트라실에서는 중화중학교 사랑나눔 오케스트라단이 개관식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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