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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세번째 흥인지문 바자회 개최

작성일 : 2018-09-21 10:04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 용신동 소재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오)가 오는 1012()흥인지문 바자회 오색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는 흥이 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여는 문(통로)이라는 뜻을 담은 흥인지문 바자회는 위기가정 지원과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해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다섯 가지 색깔에 담겨있는 의미를 먹거리, 볼거리, 체험으로 풀어내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화이트존에서는 각종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옐로우존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커피큐브 만들기와 비즈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레드존에서는 닭강정, 소떡소떡, 떡볶이 등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그린존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한 제품 판매와 체력 측정을 위한 인바디 검사가 있다. 블루존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등 복지관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바자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사랑행복센터 1층 앞마당, 서울문화재단 야외주차장, 두물다리에서 진행된다. 물품후원이나 바자회에 대한 문의는 복지관 대표번호(02-927-006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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