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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억새축제’ 10월 12일 시작

58만㎡ 억새밭, 7.2km 억새 사잇 테마길 감상. 댑싸리와 핑크뮬리는 보너스

작성일 : 2018-10-09 12:08 기자 : 이민수

자료사진-억새밭 전경

 

가을 바람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하늘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6만평 억새밭을 추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억새꽃이 절정인 10.12.() ~ 10.18.() 7일간 17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가을날 인생샷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 소문났다. 특히 서울억새축제기간은 일년 중 유일하게 밤10시까지 개장하고, 억새 뿐만아니라 올해의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17회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km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재미를 부여했다. 이 테마길은 동행길, 위로길, 소망길, 하늘길 4가지로 구성하였으며 자연소재(,) 오브제 및 희망 메시지가 걸려 가을 사색여행으로 추천한다.

 

축제장에는 생명의 땅이 된 난지도의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대형 그림(20m)23개의 오늘의 공원사진이 전시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축제가 진행되는 1주일간 6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중교통과 우리 공원에서만 타볼 수 있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7회 서울억새축제>는 축제 후 버려지는 물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지 않으며, 동선 안내를 위해 부착된 현수막과 가로등배너는 축제 후 공원 관리 근로자들을 위한 물건(앞치마 등)으로 재탄생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주말(일요일)에는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국악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주말) 10.13.()~10.14.() 양일간 12, 14, 173회 걸쳐 마술, 국악,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3() 17시 공연은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포함되어있다.

(평일) 10.15.()~10.18.() 매일 19시 달빛광장에서는 가을 감성 가득한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15일 연풍연가, 16일 클래식, 17일 시월애, 18일 뷰티인사이드

 

서울억새축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는 마포구(신수동) 주민들이 60일간 정성으로 뜨개질한 100마리의 맹꽁이가 되고픈 올챙이와 나무를 감싸안는 모양의 트리허그(Tree-Hug)’를 설치하였다.

 

자연물을 활용한 13종 공예체험, 억새밭의 숨은 보물(야고) 찾기는 우리 공원에서 활동하는 코디네이터, 공원해설사들의 일년을 뽐내는 자리이다.

 

자연물공예 체험은 억새 빗자루 만들기, 은행알 브로찌 등 13종이며 축제 기간 중 매일 14~1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억새밭 야고 찾기 등 하늘공원 구석구석 이야기를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중 13~186일간 매일 13, 152회 운영한다.

하늘공원외 이웃공원으로 축제장을 확대하여 다양한 이색체험거리도 있다.

- (난지천공원) 동물사랑 나무작품 전시회 : 상시

-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 야시장 : 10.12()~10.14() 16~21

- (평화의공원) 도심공원에서의 색다른 승마체험 : 10.14.()~10.18.()

- (노을공원) ‘난지도에서 난지도 찾기전시회 : 1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