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독일, 네덜란드, 호주, 일본 등 국내외 민관학 놀이터 전문가 대거 참여
작성일 : 2018-11-07 08:13 기자 : 이민수
서울시는 도시공간 속 어린이놀이터의 미래를 모색하는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11월 9일(금) 13시 30부터 18시까지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 국제심포지엄은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놀이터 관계자의 활발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놀이터 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 등 5백 여 명이 참석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