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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 개최

작성일 : 2018-11-16 12:14 기자 : 이민수

힐크라임 대회 행사장 배치도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1117()에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오르막길에서 5회 서울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유형별 5개 종목(시각, 청각, 절단지체, 지적, 핸드사이클), 230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다양한 장애유형을 가진 선수들이 사이클을 통해 도전과 극복 정신을 함양하고,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

 

대회 코스는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산책로 오르막길 3Km 가량으로, 5개 장애유형별(시각, 청각, 절단지체, 지적, 핸드사이클) 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가 개최되는 노을공원 정상은 해발 98M, 오르막을 오르는 장애인 사이클대회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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