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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청룡문화제 ‘도심 속에서 풍농 기원’

어가행렬, 동방청룡제향식, 남사당 놀이, 전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작성일 : 2019-10-22 13:10 기자 : 임혜주

지난해 열린 ‘제28회 청룡문화제’ 어가행렬단 행진 모습

 

푸르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비를 염원하고 풍농을 기원하는 29회 청룡문화제를 개최한다.

 

동대문문화원과 청룡문화제 보존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대문구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이달 26()부터 27()까지 이틀 동안 용두공원 및 왕산로(용신동) 일대에서 열린다.

 

첫날(26)에는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된다. 용두공원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지역 예술 단체 및 동아리가 전통무용 사물놀이 동래 학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6() 저녁 6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이어 630분부터는 청룡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나운서 조혜지의 사회로, 임창제(그룹 어니언스), 조영구(MC 겸 가수), 노영국(배우 겸 가수)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27)에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어가행렬동방청룡제향식이 재연된다.

 

오전 11, 500여 명의 어가행렬단이 시립동부병원을 출발해 경동시장사거리를 지나 동대문구청 앞 용두공원까지 약 3km 구간을 행진한다. 이어 1130분부터는 메인무대에서 동방청룡제향식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하며 비를 염원하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 제향식이 끝난 후에는 임금왕비 등의 역할을 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제향식에 이어 행사에 함께해 준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지역 주민이 모델로 참여해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통의상 패션쇼등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에는 평소에 관람이 쉽지 않은 남사당 놀이도 펼쳐진다. 남사당패들이 줄타기버나돌리기풍물땅재주 등 신기에 가까운 재주로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장인 용두공원 한편에는 전통의상 및 민속생활용품 가죽 공예 전통 연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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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13:00~16:30

문화예술단체 문화공연

다사랑 예술단 왕언니 클럽 색소폰 공연

참소리 예술단 우쿨렐레 라인댄스

동래 학춤 길상풍물패 KRA 예술단

16:30~18:00

정리 및 개막식 준비

18:00~18:30

개막 기념식

18:30~20:30

청룡문화제 축하 전야 콘서트

사회 : 조혜지(아나운서)

가수 : 장계현(나의 20’), 임창제(그룹 어니언스), 임희숙(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하남석(밤에 떠난 여인’)

 

1027()

시간

내용

11:00~11:30

어가행렬

11:30~12:00

동방청룡제향

12:00~12:10

특산품 진상례

12:20~13:00

경로잔치

13:00~14:00

전통민속공연

남사당놀이(줄타기, 버나돌리기, 풍물, 땅재주)

14:00~15:00

지역 주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전통의상 패션쇼

15:00~16:00

행운상품 추첨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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