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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Ⅱ ‘국악과 재즈의 만남, 전영랑×프렐류드’ 개최

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 오버 음악 선보여

작성일 : 2021-03-25 17:15 기자 : 임혜주

 

강북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마티네 콘서트국악과 재즈의 만남, 전영랑×프렐류드공연을 오는 331() 오후 3시 네이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7일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소리꾼 정영랑과 재즈콰르텟 프렐류드를 초청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국악과 재즈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 오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영랑은 사물놀이·창극·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2019 보이스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렐류드는 2003년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7장의 앨범과 2장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대규모 콘서트홀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며 조화를 중시한 프렐류드 스타일 재즈를 선보여 왔다.

 

재단은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랜선 마티네공연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02-994-8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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