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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을 위한 댄스 오디션 개최!

SNS를 활용한 오디션 통해 젊은 예술인 발굴

작성일 : 2021-06-11 11:31 기자 : 임태종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댄스 오디션 <OPEN FLOOR> 참가자를 오는 7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댄스 오디션 <OPEN FLOOR>는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춤에 있어서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은 오디션으로 만 15세부터 22세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전 과정은 촬영되어 경기아트센터 영상 콘텐츠로 제작, SNS 플랫폼을 통해 송출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경기아트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경기도 안성 소재) 기관협력 사업 일환이다. 지난 3월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동아방송예술대가 보유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촬영 및 편집 등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에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실무 경험 기회를 갖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션 지원은 지원자의 춤 영상을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 후, 모집 공고글 또는 포스터에 첨부된 네이버폼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전송하면 된다.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3) 5명을 선발하며, 1,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9경기도문화의날공연에 오를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을 진행하는 전 과정은 영상콘텐츠로 제작되어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채널 !tv 경기아트센터’(www.youtube.com/user/iloveggac)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유튜브 채널 브릿지TV’(https://www.youtube.com/브릿지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경기아트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좋은 시너지를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이번 <OPEN FLOOR> 댄스 오디션에 많은 청년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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