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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18 찾아가는 문화마당’ 10일부터 시작

11월까지 매주 목~토 오후 40분간 진행 -뮤지컬, 팝페라, 마술 등 공연

작성일 : 2018-05-10 16:29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청사 지하1층 휴식 공간에서 공연모습

 

동대문구가 이달 10일부터 정신없이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2018 찾아가는 문화마당운영을 시작한다.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소규모 실내외 무대를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8 찾아가는 문화마당퇴근길 문화마당 나눔 문화마당 일상 속 문화마당,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퇴근길 문화마당일상 속 문화마당은 길거리 버스킹으로, ‘나눔 문화마당은 지역아동센터, 개방형 경로당, 종합복지관 등에 방문해 진행된다.

 

재능기부 공연팀, 전문 공연팀 등이 통기타, 오카리나 연주뿐만 아니라 뮤지컬, 팝페라, 마술 등과 같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달 10일 장한평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50여 차례의 공연이 11월까지 이어진다.

 

퇴근길일상 속 문화마당공연은 매주 목요일(장한평역사)금요일(청량리역 광장) 오후 630~710토요일(장안동 아트몰링 앞 교통섬) 오후 1~140분에 진행된다.

 

나눔 문화마당공연은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은 개막 기념으로, 금요일 공연을 2회 특별공연으로 꾸민다.

 

‘2018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와 동대문구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dm4you,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dm4you, 트위터 http://mobile.twitter.com/ddm4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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