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파크자이 시공사(GS)의 소음공해로 생활 자체가 어려워”
작성일 : 2016-11-16 17:45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답십리14지구재개발지역의 시공사인 GS가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소음문제로 마찰이 생겨 인근 주민이 이를 호소하기 위해 구청사 1층 광장에서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
시공사(GS)의 공사 소음공해로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대책을 강구해달라며 11월 16일 16시 30분 동대문구청사 1층 광장에서 답십리동 27-7번지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중 1명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는 두산아파트 후문쪽 답십리 14지구재개발 시공지구로서 ‘답십리 파크자이’ 시공사는 ‘GS'이며 주민들은 소음공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며 현장소장과 면담을 하였으나 소장은 “2주후에 다시 만나자”라는 “말만 세 번째 하며 주민들의 민원은 무시하고 발뺌을 하는 것 같아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대책회의를 마쳤으며 현장에 나가 소음측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