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5-23 14:14 기자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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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김해시가 우호협력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박원순 시장은 22일(금) 오전 11시10분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김해시장과 만나 '서울특별시-경상남도 김해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복지 분야 전문성 향상, 농‧특산물 판로 확보 등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복지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김해시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 ▴서울-김해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프로그램 운영 ▴공연‧예술단 및 박물관 등 문화분야 교류 추진 ▴'서울 혁신로드'를 통한 우수 혁신정책 공유 및 자문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