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총 동대문구지회, 2021년의 연말은 나눔입니다.

작성일 : 2021-12-25 18:13 기자 : 이민수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가 연말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떡국떡 포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직무대행 강신형)는 12월 3일 ‘떡국떡으로 따뜻한 겨울 함께 나기’로 2021년의 이웃들과의 나눔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자총 동대문구지회는 추운겨울 늘 밖에서 수고하고 있는 관내 공무관(환경미화원) 120여분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담은 롤케익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던 행사를 시작으로 동 분회에서 진행한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행사 등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1년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일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떡국떡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갖고 자총 회원들이 떡국떡 800Kg을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250가구에 3Kg 박스를 전달했다.

 

강신형 회장대행은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는 현 상황에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지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적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동 소외계층에 함께 나눔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동대문구지회 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하게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시작되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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