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힘껏 응원합니다!

4월19일~28일, 전국민 대상 응원메시지 영상 이벤트 진행

작성일 : 2021-04-20 00:13 기자 : 이민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가야고분군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4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전 국민 응원메시지 영상을 모집한다.

 

접수된 영상 중 20편은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고 영호남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개최되는 가야로 자전터투어출정식에서 응원영상으로 활용된다. 영상이 채택된 20명과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도는 전국에서 40명의 자전거 투어단을 모집하여 오는 51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출발하여 합천 옥전고분군까지 약 194km 코스로 고분군을 이어달리는 자전거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모으기 위한 사전 이벤트로 마련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http://naver.me/535EOhSq)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휴대폰 등 영상기기를 활용하여 녹화한 5~10초 분량의 응원영상을 전자우편(dh.yoo@xcworks.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청 가야문화유산과(055-211-4554)로 문의하면 된다.

 

자전거투어 출정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51411시 경남도 공식유튜브 갱남피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가야고분군은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라, 백제 등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경남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과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경북 고령 지산동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1월 유네스코에 최종 제출된 등재신청서가 3월 완성도 검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남도 가야문화유산과 정유미 주무관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가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넘어 그간 소외되었던 고대 가야사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도 등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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