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남도, 20일 목포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비대면 영상으로 소통하며 ‘같이’ 온정 넘치는 사회 다짐

작성일 : 2021-04-20 17:12 기자 : 임태종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는 주제로 41회 장애인의 날온택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행사장에는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각지 4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비대면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규모는 축소됐지만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비대면 온택트 방식을 통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장애인과도 소통하며 이전보다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한 모범적인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장한 장애인상은 어린 시절 역경을 극복하고 한전KPS 체육선수의 꿈을 이룬 박동원 씨와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목공예로 새로운 삶을 사는 보성 최재진 씨가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 인권 신장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유공표창 대상자 23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준 장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장애인들께서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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