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김경수 도지사,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개관 축하

7일, 창원 명서초에서 열린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개관식 참석

작성일 : 2021-04-07 18:24 기자 : 이민수

‘늘봄’ 개관식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의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경남교육청이 시도하는 거점돌봄모델의 성공을 기원했다.

 

창원시 의창구 명서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 박완수(창원의창) 국회의원, 정우석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경남교육청은 양질의 공적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인근 여러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통합돌봄센터를 설치했다. 돌봄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초등돌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층 건물인 명서초 별관을 리모델링한 늘봄6개의 돌봄교실과 8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실, 4개의 놀이공간, 독서계단 등을 갖추고 있다.

 

축사에 나선 김 지사는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작년 한 해 동안 18,500명이 빠져나갔다.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가 IT, 벤처, 콘텐츠, 서비스 산업인데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있기 때문이라며 청년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시켰다.

 

이어 수도권에 있는 그쪽 분야 기업 대표들과 어떻게 하면 지역으로 내려올 수 있겠냐며 물어보면 몇 가지 얘기를 하는데, 그중에 중요한 것 하나가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문제라며 돌봄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첨단기업이나 청년들, 그리고 30~40대 학부모들이 최소한 아이 키우는 문제 때문에 경남을 떠나거나 경남으로 내려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히고, “우리 아이들 정말 키우기 좋은 경남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와 경남교육청은 지난 ’1910월 전국 최초의 지방교육자치 협업모델인 통합교육추진단을 발족시켰다. 통합교육추진단은 초등돌봄모델을 구상해 올해 3월부터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8개소(창원 2, 진주 2, 사천·김해·거제·양산 각 1)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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