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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찾아가는 주민자치교육 ‘지역디자이너 양성사업’ 추진

12일 창녕군 시작으로 7개 시군 12개 읍면동 찾아 교육

작성일 : 2021-04-11 14:41 기자 : 정구한

- 마을계획 수립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발굴까지직접 해보는 주민자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12일 창녕군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예정인 7개 시군 12개 읍면동에서 지역디자이너 양성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민 제안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지역디자이너 양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지역맞춤형 활동가를 양성하고, 나아가 주민자치위원회의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이끌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지난달 25일 민간위탁관리위원회에서 수탁기관으로 결정된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박영태)’가 해당 읍면동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 기존 주민자치위원, 예비 주민자치회 위원 등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1회차 주민자치와 주민자치회의 이해 주민자치 사례공유 주민자치계획 수립 및 의제발굴활동 실습과 2회차 주민참여예산사업 이해 마을맞춤형 참여예산사업 의제발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마을계획 수립부터 주민참여예산 사업발굴까지 직접 해 보게 된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의 경우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또한 올해 주민자치예산 중 주민자치형 분야 공모예산이 60억 원으로 규모가 큰 만큼, 8곳의 읍면동을 추가로 모집하여 주민참여예산에 좋은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사업 내용 및 사업발굴 워크숍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난실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은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민자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성숙한 주민자치회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혹은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055-211-4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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