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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119상황요원 ’생명지킴이‘ 특별교육 실시

올해 9월까지 자살 관련 신고 129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6건 증가

작성일 : 2021-10-18 17:09 기자 : 이민수

119종합상황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는 19일부터 111일까지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을 대상으로 자살 신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살 사망자 수는 총 13,195명이고, 대구는 629명으로 하루 평균 1.7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자살률* 25.7명 대비 대구가 26.1명으로 0.4명이 많은 수치이다. * (자살률)- 인구 10만 명 당 자살자 수

 

또한, 올해 9월까지 자살 관련 119 신고는 총 129건으로 지난해 9월 대비 26건 증가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사회적 분위기와 최근 3년간 월별 자살 관련 신고 건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11월을 앞두고 자살 신고 최초 접수자인 119상황요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석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지난 6월 신고자의 끄억하는 소리를 심상치 않게 여긴 상황요원이 기지를 발휘하여 자살 시도자를 구조한 수범사례가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119상황요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신고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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