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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살고 싶은 중랑", 민관 협력으로 돌봄 안전망 촘촘히 다진다

  • 신내종합사회복지관
  • 2026-04-03 11: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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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최순옥 이사장 특강 및 '생명지킴이' 교육 진행 -

- 327'돌봄 통합지원법' 시행 맞춰 주민 중심의 중랑형 돌봄 모델 강화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331() 오전 10,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중랑건강공동체 회원기관인 관내 6개 복지관(면목, 서울시립대, 신내, 유린원광, 중랑노인, 중화경로) 및 초록상상과 함께 '2026 돌봄 활동가 연합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동네 돌봄단''건강 리더'로 활동 중인 지역 활동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중랑구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 전문가 특강과 2부 중랑구 돌봄 사업 안내 및 자살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은평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최순옥 이사장이 '나이 들어도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호혜적 돌봄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 돌봄 활동가의 건강체조에 이어 진행 된 2부에서는 지난 1월 신설된 중랑구청 돌봄통합과 김윤경 과장이 327일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거주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랑구의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 특히 활동가들이 이웃의 위험 신호를 포착하여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중랑건강공동체 김영미 운영위원장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온 마을 돌봄 네트워크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서 사람을 키우고, 동네모임에서 실제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례를 통해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이 아닌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책임"임을 인식하고 중랑구내 의료-복지-마을-요양기관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은 "중랑구의 모든 의원은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가 처우 개선과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5대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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