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설 연휴 가축전염병 신고센터 운영

3인 1조 6개반 편성…빠른 현장 출동·역학조사 나서기로

작성일 : 2025-01-23 11:49 기자 : 이윤복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신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병 등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시 빠른 현장 출동과 신속한 진단, 역학조사 역할을 한다. 매일 31조로 6개 반을 편성해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담양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가축 방역 공백이 우려되는 설 연휴에도 가축전염병 신고센터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축산농가에 외부인의 농장방문을 최대한 차단하고, 다른 축산농가의 방문을 자제하며 축사와 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 노력에 적극 참여토록 지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연휴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차단방역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가축을 수시로 면밀히 관찰해 전염병 의심 가축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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