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ㆍ강북ㆍ도봉ㆍ노원

‘노원X-TOP’, 익스트림스포츠 강습프로그램 개설

넘어져도 괜찮아, 다음엔 더 높이 나는 거야!

작성일 : 2025-02-11 10:50 기자 : 임혜주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해 말 개장한 <노원X-TOP>에서 익스트림스포츠(이하 X게임)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위험도가 있는 X게임의 올바른 교육을 통해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 스포츠 장르인 동시에 젊은 문화 코드인 X게임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늘 3월부터 운영하는 X게임 강습프로그램은 스턴트 스쿠터 스케이트 보드 롤러 프리스타일(어그레시브 인라인) BMX 밸런스 바이크가 있다. 각 종목은 미취학, 초등학생 이상 등 수준에 따라 반별 6(밸런스바이크만 5) 규모로 구성하며 일부 종목은 중급반도 개설한다.

 

프로그램 개설에 앞서 노원 X-TOP 및 노해 청소년 아지트 마당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12일 동안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 희망 종목과 함께 수준별 맞춤 강습 소수 규모의 안전한 교육 어린이도 참여 가능한 강습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5개 종목, 주간 16개 반을 개설했다.

 

공인지도사 자격증 및 강습 경력을 보유한 강사를 선임하고 강습생 대상 배상책임 보험도 가입했다. 다만 모든 종목의 강습 장비와 보호장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수강료는 월 4회 기준 8만 원이고, 수강 신청은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3월 첫 번째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구는 X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노원X-TOP은 노해근린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동북권 최초로 조성된 X게임장으로, ‘청소년체육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난 곳이다. 청소년 아지트, 농구장, 풋살장, 다목적구장과 함께 면적 2,000규모로 조성됐다.

 

노원X-TOPX게임이라는 희소성도 있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되어 안전성을 확보한 점과 스트릿, 트랜지션, 보울을 포함한 3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도록 섹션을 다양하게 설치한 점 등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개장 직후인 작년 11월 한 달 동안에만 5,684명의 이용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익스트림스포츠를 하며 넘어지는 것도, 다시 일어나는 것도 성장의 일부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역동적인 문화를 만끽하며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쇄 스크랩 목록

중랑ㆍ강북ㆍ도봉ㆍ노원 이전 기사

닫기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