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절기 장관감염증 증가…손씻기 등 예방수칙 지키세요

전남도, 1~6세 연령층 많아 어린이집 등 위생 환경관리 강조

작성일 : 2025-02-12 11:07 기자 : 이윤복

 

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어린이집 등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지도관리에 나섰다.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오염된 분비물(분변이나 구토물)과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24~72시간 안에 구토, 발열, 설사 등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늦봄(11~3)까지 주로 발생하며, 영유아(0~6)를 중심으로 감염된다.

 

전남지역 병원급(6개소)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2주차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아인 1~62, 13~18·50~64·65세 이상에서 1명씩 발생했다.

* (전국) 11주차 36912주차 37213주차 39014주차 469

* (전남) 11주차 312주차 513주차 414주차 1

 

또한 로타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지난해 1150세 이상에서 3, 올해 4주차에는 1~6세 연령에서 1명 발생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영아(2~6개월)에게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접종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백신 및 일정>

 

접종 백신

접종 횟수

접종 일정

최소 접종 간격

로타릭스 (RV1)

2

생후 2, 4개월

4

로타텍 (RV5)

3

생후 2, 4, 6개월

 

장관감염증 예방수칙은 30초 이상 손 씻기 85이상에서 1분 이상 익힌 음식 섭취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 닫기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소독하기 환자 분비물 제거 시 마스크(KF94)와 장갑 착용하기 등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어린이집 66개소 2천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8%로 높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 적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올해도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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