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ㆍ관악ㆍ동작

관악구, 옷깃만 스쳐도 아픈 대상포진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작성일 : 2025-03-05 10:43 기자 : 임혜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종류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접종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고비용으로 접종을 포기하는 저소득 고령층의 대상포진과 합병증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질병이다.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어르신일수록 대상포진에 노출될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된 196012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이다. ,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주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17일부터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대상포진(생백신) 예방접종을 1회 무료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접종이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은 총 141개소로 관악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악구보건소와 난곡보건분소는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지역보건과(879-7093,7095) 또는 다산콜센터(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고령층 예방접종은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다라며 예방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고령층 예방접종 지원 종류와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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