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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기부채납시설을 기술특화교육 배움터로…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개관

작성일 : 2025-04-03 08:39 기자 : 임혜주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에게 생활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특화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고자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은 본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기부채납시설(가로공원로 127, 2)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면적 176.65(바닥면적) 규모 공간에 강의실 2개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술실용 분야 외에도 인문학 강의와 학습 컨설팅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처음 시행되어 5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은 실내건축(집수리) 기술자 양성 교육기초과정(신월권)이 이달부터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에서 본격 운영된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단열, 전기 등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교육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개최된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동신월동신정동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또한 구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개관을 기념해 총 9원데이 특강4월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비염에 좋은 에센셜 오일아로마테라피분야와, ‘가계부부터 시작하는 나만의 재테크 방법 찾기’, ‘나에게 맞는 노후 플랜 세우기재테크분야로, 지난 2월 주민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했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 15명씩이며, 관심 있는 구민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다양한 자격증 취득 교육, 인근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생활과학교실, 문화예술철학 등 인문학 강의와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신월평생학습센터는 요리, 공방, 원예, 재봉 등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41개 강좌에 86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좋은 정책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별관 조성을 통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더 많은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지원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육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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