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4-03 13:01 기자 : 임혜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비문해 어르신에게 문해교육 제공 및 역량강화로 사회참여 기회 증가와 자존감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카카오 같이가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성인문해 교육프로그램 ‘새로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새로 배움 교실’은 비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문해 역량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참여 기회와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배움 1반, 배움 2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학습을 지원한다.
배움 1반, 2반은 사전 학습평가 결과에 따른 분반으로 수준별 학습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본 교육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4층 반야실에서 진행하며 배움 1반 20명, 배움 2반 20명, 총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주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3월 31일(월)에 배움 1반의 1회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가 과거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늘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복지관에서 문해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여 접수하였고 열심히 배워서 많은 글을 읽고 싶어요.”, “옛날에는 먹고살기 너무 어려워서 배움의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다행이에요.”, “글을 모르니까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창피하고 나서지 못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나날이 많았는데 복지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싶어요.” 등 표현을 보이며 고마움과 교육에 대한 열의를 전했다.
김나현 관장은 “문해교육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상·문화생활을 영위함으로써 배움의 기회가 없어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라며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