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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먼저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성남시 공무원들 자발적 모금... 지자체와 연대의 모범 보여

작성일 : 2025-04-08 17:04 기자 : 임혜주

 

성남시(시장 신상진)7일 경북, 경남 일대 산불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써달라며 성남시청 공무원 성금과 지자체 지원 예산을 합쳐 50,093,065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남시 공직자들(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성남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먼저 성금을 전달하며 공직자와 지자체 간 연대의 모범을 보였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기행)은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남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40대 탈북자 출신의 한 여성 공무원이 첫 월급 전액인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성남시 공무원 모두 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세부적으로는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 34,093,065성남시 지원 예산 1천만원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 3개 구청에서 각각 200만 원씩을 모았으며,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하며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 등에 긴급히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연장선으로 특히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에도 1,200만 원을 십시일반 모금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한 바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공동체의 모습이다, “적십자를 비롯하여 구호 현장에서 고생하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빨리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행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데 있어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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