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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개교 89년 만에 첫 조형물 설치… 감사예배 열려

작성일 : 2025-04-14 14:12 기자 : 이민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개교 89년 만에 처음으로 교내에 공식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43() U2층 출입구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삼육보건대학교의 영문 약자인 'SHU' 앞에 붉은 하트를 더한 "ISHU" 형태로, 그 위에는 새롭게 탄생한 마스코트 캐릭터가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마스코트는 삼육보건대학교 88년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공식 캐릭터로, 학교를 상징하는 사랑과 생명, 건강의 가치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예배는 찬미로 시작해, 묵상기도와 박주희 총장의 축사, 신양희 교목처장의 말씀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축도로 마무리됐다.

 

특히 신양희 교목처장은 설교에서 SHU의 의미를 신앙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신 목사는 “SHU는 본래 'Sahmyook Health University'의 약자이지만, 저는 S'Save(구원)', H'Heal(치유)', U'United(연합)'로 해석해 보았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는 분이다. 그런 하나님의 뜻을 품고 SHU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희 총장은 학교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마스코트가 처음으로 세워진 뜻깊은 날이라며 삼육보건대학교 구성원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형물은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학교의 정체성과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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