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간 전문가와 함께 구 내 주요 놀이시설 5곳 정밀 점검
작성일 : 2025-04-17 17:13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9일 서울시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한 현장 중심의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중 표본으로 선정된 5개소로, 주택단지 내 시설 3곳, 도시공원 1곳, 어린이집 시설 1곳이 포함됐다. 모두 어린이 이용률이 높고 지역 내 대표 놀이공간으로 손꼽히는 곳들이다.
합동점검에는 동대문구 안전재난과를 포함한 3개 부서와 서울시 관련 부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놀이기구의 파손 및 노후 여부 ▲안전관리 의무 이행 상태 ▲시설 주변의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주택단지 내 시설의 경우, 연령이 낮은 아이들이 보호자 없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바닥 상태, 기구 고정 여부, 추락·충돌 위험, 손가락 끼임 가능성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은 안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민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촘촘하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파손되었거나 미비점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즉시 정비를 요청하고, 필요 시 보수 계획을 수립해 후속 조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