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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 2년 연속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모의훈련 실시

작성일 : 2025-04-18 08:58 기자 : 임혜주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17일 우신중학교에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체험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종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치매 환자 실종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우신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교육 및 실습을 각각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체험형 모의훈련 1부에서는 실종 예방 지킴이 양성 교육과 참여 학생들을 실종 예방 지킴이로 위촉했다.

 

교육에는 구로구치매안심센터, 구로경찰서가 9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배회 및 실종 치매 환자의 특징 실종 시 올바른 신고 방법 발견 시 대응 요령 등을 강의했다.

 

2부에서는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치매 어르신 실종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배회 인식표 찾기, 큐알(QR)코드 기반 신고서 작성 및 제출 등의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훈련 후에는 사전·사후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치매 환자의 실종 문제는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실종 예방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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