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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에너지 서울 사랑의열매 1억 원 기탁, ‘나눔명문기업’ 가입

작성일 : 2025-04-30 16:39 기자 : 임혜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가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하고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일에너지는 그동안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 왔으며, 올해에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 말라위의 장애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천일에너지의 박상원 대표는 국내 조명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은 박천돈 회장의 외아들이다. 박 회장은 한국전쟁 무렵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1970년 조명회사 공장에서 숙식하며 조명 장비를 생산조립하는 일부터 시작해 10년 만에 독자적인 사업체를 운영, IMF시절 국내 주요 건설사들에 조명 납품은 물론 천일에너지(집단 에너지)천일솔라파크(태양광 에너지)로 사업의 저변을 넓힌 인물이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올림픽 행사에 쓰일 조명 관련 물품을 전량 납품하기도 했다.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는 지난 1월 작고하신 선친께서는 어려운 시절을 모두 겪고 자수성가한 분으로 평소 친인척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살라는 말씀과 함께 베푸는 삶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어두운 곳에 빛을 내 밝혀주는 조명은 물론, 선친의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성장한 천일에너지와 천일솔라파크 역시 한정된 자원을 순환재생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측면이 있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에 동참하는 것이 곧 선친의 뜻을 기리고 어려운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간 기초단체 및 비영리단체(NGO, 문화재단 등)와 다양한 나눔 활동의 경험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선친의 뜻을 따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천일에너지의 사회공헌활동이 에너지 혁신기업들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든든한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 지역에는 95개 기업, 전국적으로는 600여 개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이날 천일에너지는 전국 613호 및 서울 95호 정회원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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